이번 기사에서는 갑상선 저하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갑상선 기능 저하의 경우 특별히 제한하는 식품은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식사를 조정해 준다면 병을 고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부분 검사를 한 후 진단되면 정해진 양의 호르몬제를 매일 먹고 다시 검사를 통해 용량 적정량을 평가하게 됩니다.
그런 다음 자신의 수치에 맞는 용량을 체크하여 섭취하게 됩니다.
나이나 지병을 고려하여 조금씩 늘려 먹게 됩니다.
전문가와 정확히 상의한 후 약을 먹으면서 자신에게 맞는 식단을 잘 알아두면 낫는 데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어떤 것을 먹으면 좋을지 앞으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음식
비타민D,첫 번째로 알려드릴 것은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종류입니다.
신경을 쓰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면역체계 제어에 도움이 됩니다.
노른자와 버섯, 치즈, 생선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햇빛을 받는 것도 좋고 요오드 갑상선 호르몬 생성에 주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데 인체 내에서 부족하면 위험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반대로 과도하게 되면 항진증이나 저하증을 유발하고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해당 성분이 많은 것은 해조류가 있습니다.
다시마나 미역, 김에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나 VitaminC가 많은데 특히 요오드가 많아요. 동의보감’에서는 미역은 독이 없고 목 주위의 기가 뻐근해지는 것을 낫게 하며 노폐물 배설작용을 돕는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여성의 경우 치아 내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생리통에도 좋습니다.
우유나 치즈 등 유제품에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성인 기준 하루 권장되는 양은 150ug라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셀레늄, 우리 몸에서 각종 Hormone이 원활하게 동작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하는데 활성산소를 없애는 일을 합니다.
셀레늄은 갑상선 호르몬 생성에 주요한 역할을 하며 신체 전반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브라질 견과류와 새우, 통밀빵, 오트밀, 달걀, 참치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체에서 정말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세포를 없애서 노화를 유발하는 것들을 제거해주는데 특히 갑상선 기능 저하가 있는 사람들은 활성산소가 높게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때는 도움이 되는 종류를 드시는 게 좋습니다.
산딸기나 블루베리, 크랜베리 같은 것이 있고 홍상 사포닌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피로를 풀어주고 염증도 완화시켜줍니다.
칼슘갑상선저하증의 경우 칼슘이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하는데 시금치와 우유, 멸치 등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산균은 면역세포의 이상한 움직임을 조절해서 긍정적인 작용을 합니다.
펙틴은 기본적으로 펙틴이 많은 것을 섭취하게 되면 수치가 낮은 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사과나 감귤, 배가 있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겠네요.아연은 우리 몸에 필수 성분 중 하나인데 필요량을 꼭 관리해야 합니다.
갑상선 저하증이라면 아연 결핍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닭고기와 쇠고기, 굴과 바지락 등의 해산물, 호박의 씨앗이 있습니다.
하루 권장량은 8.5mg이지만 쇠고기를 예로 들면 100g에 2.6mg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음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 병을 겪고 있는 경우에는 신진대사가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물을 충분히 드시는 것이 좋지만 미지근해지거나 따뜻한 물로 하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몸에 유익한 것이라고 해도 과식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둡시다.
그럼 오늘 준비한 것은 여기까지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