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진단검사에서 치매 정도를 파악하는 데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GDS와 CDR입니다.
이 두 가지 척도는 치매의 중증도를 판정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척도입니다.
CDRCDR은 Clinical Dementia Rating의 약자로 임상 치매의 척도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인지능력 상태를 기억력, 지남력, 판단력 문제해결능력 사회활동, 가정생활과 취미, 위생과 몸가짐 6가지 방면으로 관찰하게 됩니다.
각각의 항목을 0점에서 5점까지 나누어서 점수가 높을수록 좋지 않은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항목이 있기 때문에 측정하는 방법도 복잡한 편입니다.
두 가지 측정법을 사용해서 점수를 보게 됩니다.
GDSGDS는 Global Deterioration Scale의 약자로 치매 상태를 판정하는 데 자주 사용됩니다.
치매를 7단계로 나누어 정상부터 심각한 단계까지 구분합니다.
stage1이 정상이고 stage7이 가장 심한 단계입니다.
GDS는 각 단계에서 비교적 구체적인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stage2에서는 물건을 두고 가기도 한다.
자주 만난 사람의 이름을 잊어버리다.
직장생활은정상이다.
등으로구체적인기술이있어구분하기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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